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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홈술족을 위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200㎖)을 리뉴얼해 판다고 8일 밝혔다.

소용량 패키지는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려하고 돋보이는 색감을 적용했다. 조니워커 병이 거꾸로 서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새롭게 출시한 조니워커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9500원,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1만8100원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는 2030세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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