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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벚꽃 에디션은 '리코타 치킨 아몬드볼', 치킨&포테이토볼', '로스트비프 에그볼' 세 가지로 구성됐다.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제철과일 드레싱과 닭가슴살, 매쉬드 포테이토, 로스트비프가 들어갔다.

볼샐러드는 피그인더가든의 샐러드를 할인점이나 편의점,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 샐러드다. 신제품 가격은 3종 모두 480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은 패키지와 토핑에 봄 느낌을 살린 시즌 한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즌의 특색을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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