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신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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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양시장은 본예산 1조 502억원 대비 955억원이 증가한 1조 1457억원의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중 코로나19 예산은 전 시민 대상 20만원 긴급 생활비 지원 262억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9억원,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지원 95억원, 아동 양육 한시 지원 36억원 등 23개 사업 491억원이다.
김성희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관련 안건을 긴급히 처리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감염 차단을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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