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 플랫폼 구축은 동서발전의 경영활동을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을 찾은 이들에게 공유·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현안사업과 시민 편익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동서삼창'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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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EBS 연습생 펭수와 손잡고 본사 사옥 내 벽면광고, KTX울산역 옥외광고, 리무진버스 광고,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친환경 홍보콘텐츠를 제공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소통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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