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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기도 재난소득 9일 오후 3시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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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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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때 용인시 등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18개 시·군은 안성(25만원), 화성(20만원), 이천·동두천(15만원), 양평(12만원), 용인·성남·평택·시흥·양주·여주·과천(10만원), 부천·의정부·김포·광명·하남·의왕(5만원)이다.

도는 9일부터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등이 없는 도민은 20일부터 선불카드 지급 방식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 등 나머지 12개 시군 재난기본소득은 지자체에서 별도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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