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익산 기독삼애원·시온육아원·이리보육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내 아동복지시설 3개소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8일 시에 따르면 기독삼애원과 시온육아원, 이리보육원이 최고 A등급 평가의 주인공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에 도전해 전국 285개 아동복지시설의 평균인 89.6점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뉴스핌

익산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4.08 gkje725@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평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시설 환경 및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 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행정처분에 대한 감점과 시설 이용자의 인권 보장에 대한 항목도 중점 평가됐다.

정경숙 익산시아동복지과장은 "돌봄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한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