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2명 숨져...대구 사망자 누계 135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확진환자 2명이 숨졌다.

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대구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또 이보다 앞서 오전 1시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91세 여성 B씨가 숨졌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한사랑요양병원 입원 중에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보훈병원과 대구의료원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대구지역 사망자는 135명으로 늘어나고, 국내 사망자는 200명을 넘어섰다.

뉴스핌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 전경[사진=뉴스핌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