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대구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또 이보다 앞서 오전 1시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91세 여성 B씨가 숨졌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한사랑요양병원 입원 중에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보훈병원과 대구의료원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대구지역 사망자는 135명으로 늘어나고, 국내 사망자는 2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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