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56)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45분께 여수시 국동항내에 정박해 있는 B호(여수선적, 연안복합, 793t)에 침입해 어창 등을 뒤지다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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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범죄 사실과 여죄 등을 조사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야간에 보안이 취약한 선박에 침입하는 절도범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어획물 보관창고에 대한 잠금장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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