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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혼여성근로자를 위한 보금자리로 총 400세대가 운영 중이며 입주자들은 한 집에 2명씩 8년간 거주하며 무인택배보관함, 독서실, 헬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다솜마을 아파트는 입주민을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입주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isd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미혼 여성직장인들이 임대아파트 입주를 계기로 종자돈을 모아 자립한 선례가 있다"며 "젊은 여성들이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실질적 자립기반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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