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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남양유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갑갑하게 지내는 아이와 부모를 위해 집에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한 ‘아이꼬야 찍을꼬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꼬야 찍을꼬야’ 이벤트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 아이꼬야의 과자·주스·맘스쿠킹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맛있게 먹는 아기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되는 이벤트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남양유업에서 직접 제작한 ‘아기 굿즈’와 ‘아이꼬야 선물세트’를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꼬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아이꼬야’ 제품을 활용하면 된다. 남양유업에서 선정한 4월의 아이꼬야 제품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국내산 생과일을 그대로 동결건조 시켜 만든, 더 건강한 ’아이꼬야 동결건조 과일 ‘딸기·사과·귤’ 3종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외출이 힘든 요즘 집에서도 아이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목적으로 ‘아이꼬야 찍을꼬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매달 ‘아이꼬야 찍을꼬야’ 이벤트를 통해 더 가깝게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꼬야’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로 유기농 쌀과자·동결건조 과일·유기농 베이비주스·맘스쿠킹 등 다양한 이유식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에는 120명의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아인슈타인 순수유과볼’과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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