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에 대응해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비 지원 보조율을 55%에서 70%로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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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정부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택 전력 자립률 향상을 위해 단독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총 설치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고 전남도와 장성군이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greenhome.kemco.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공단 승인 후 군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군비를 지원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062-602-0027)과 장성군 교통정책과(061-390-7237)로 문의하면 된다.
kt363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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