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는 코로나19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도와 영암군이 도비 40%·군비 60%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며 영암군에서는 4월중 제2회 추경을 통해 군비 24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지원액은 가구원수별 1~2인 30만원, 3~4인 40만원, 5인이상 50만원으로 차등 지급하며 지원 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해당 금액을 차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
신청은 해당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이나 영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신청시 본인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입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제외대상 및 선정기준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http://www.yeongam.go.kr)에 게재돼 있다.
방문 접수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및 민원 집중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일정을 정해 신청을 받는 읍면이 있으므로 가급적 읍면사무소에 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