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8일 오후 2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9.64%)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코위버 등 국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2022년 12월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규모는 기업 부담금을 포함해 약 80억 원이며, 우리넷은 16 Tbps급 POTN 상용화를 추진해 초연결 지능화 유선 네트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체 보유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적기 개발 및 조기상용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초고속 정보화 확산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확보, 수입 대체 효과, CAPEXㆍOPEX 절감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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