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남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관심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실시한 평가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의 제품 공공구매 등 전년대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영광군은 2018년 4억800만원에 비해 2019년 11억9000만원 구매로 총구매액 대비 149% 구매액 신장과 6.94% 구매율 신장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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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사회의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적경제 사업에 일자리창출 인건비, 시설비, 제품개발비 등의 적극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t363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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