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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사업'은 노동계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압승해 집권당의 힘으로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정치권이 측면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원‧하청 상생 및 노사 책임 경영이 실종되는 등 노동정책이 후퇴하고, 노정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할 동력이 없다"면서 "좋은 취지로 출발한 광주형일자리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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