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서는 수출형 기계부품가공센터는 생산지원동과 입주기업동 등 연면적 3888㎡ 규모로 15종의 기계부품 가공장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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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수출형 기계부품센터 완공되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수출기반 중소기업 벨류체인이 구축되고 기계분야 핵심부품 수출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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