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 사전투표소 정보 제공 화면. |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 정보는 전국적으로 1만2175건이 업데이트돼 있고, 조회수는 1억 4000만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종합상황지도는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기존 확진자의 동선 △공적 마스크 정보 △선별진료소 △학교 △신천지 시설 △질병관리본부의 제공 정보 등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투표소 정보를 추가 제공해 투표소의 위치 정보와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도서지역을 포함해 총 3437곳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경사 계단과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는 “코로나19로 투표소 방문이 꺼려지는 시기에 투표소 주변의 코로나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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