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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5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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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조현일)가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5건을 선정했다.

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선정된 5개 과제 수행단체는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 의원),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대표 조주홍 위원장)와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대표 김희수 의원), 교육공간혁신연구회(대표 박용선 위원장), 인구정책연구회(대표 김영선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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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월,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와연구의 품질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구성된 입법정책 연구용역심의위원회[사진=경북도의회] 2020.04.0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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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경북도 공동주택관리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경북 공동주택 관리 정책과 지원사업의 실태 파악과 타 시도 사례 및 정책, 법률, 조례 등을 조사, 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적 제안을 하고자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문화관광일자리연구회는 '경북도 교통관광통합패스 도입방안 연구'를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경북도내 관광지를 지역.주제별로 권역화해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효과적 홍보와 관광객들의 지역분산을 위한 교통관광통합패스 도입방안을 담고 있다.

현안연구 등을 위해 새로이 구성된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와 교육공간혁신연구회는 각각 경북도 여성일자리 수요분석과 여성일자리 창출 개선방안,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경북형 학교공간 혁신방안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 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인구정책연구회를 새로 구성하고 경북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추계에 관한 연구를 과제를 제출했다.

앞서 심의위원회(위원장 최근열 교수,경일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서면회의로 열고, 이같은 5개 과제를 선정,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와연구의 품질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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