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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동두천 미군기지서 코로나19 첫 확진...주한미군 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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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 추적, 방문지 방역 작업 진행중"

주한미군 "추가 정보 신속히 제공할 것"

뉴스1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6일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에서 미국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2020.3.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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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경기 동두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두천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주한미군측은 확진 경로 등을 추전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 수는 이번까지 총 21명이다.

미군은 "추가적인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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