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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트렌드 Pick] '우주선크림'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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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앰플

촉촉한 발림성과 산뜻한 제형이 특징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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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피부 민감도가 극에 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강해진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커졌다. 수분 부족으로 건조해진 피부에는 각질이 일어나고 뜨거운 햇살에 잡티가 늘어난 듯한 착각도 든다. 그대로 내버려뒀다가는 주름과 잡티로 피부가 엉망이 될까 두렵다. 이럴 때 피부 관리에는 선크림과 앰플만한 게 없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해 잡티와 주름을 예방하고, 앰플은 에센스나 세럼보다 영양과 수분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주름과 미백, 잡티, 수분관리 등을 동시에 해결하려다보니 영 귀찮을 수가 없다. 이런 불편을 해소해 줄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해 봤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美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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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제품인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되어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이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이다. 손에 제품을 짜자마자 앰플 제형이 가장 먼저 '촉촉하다'는 느낌을 줬다. 얼굴에 펴 바르자, 편안함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었다. 얇은 촉감에 선 차단 기능이 걱정될 수 있지만, 솔라바이옴™ 앰플에는 SPF50+의 선 차단 기능이 있다.

선 프라이머 제품인 솔라바이옴™ 프라이머는 과도하게 잡티를 잡아준다기보다는 메이크업 전 전반적으로 피부를 정리해주는 기능이 컸다. 무기자차임에도 불구하고 백탁현상없이 화사하게 피부톤과 결을 케어해줬다. 무거움,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다. 질펀하거나 꾸덕한 느낌 없이 펴 바르자 부담 없는 '보송보송'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인 X-FINE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줬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은 자연스럽게 잡티를 잡아주는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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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美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하여 개발했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닥터자르트는 선 차단 기능에 집중한 기존 선 라인에서 더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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