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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단신] 재해구호협회, 결식위기 대구 척수장애인에 도시락 4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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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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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식위기에 처한 대구지역 척수장애인 200명에게 오는 5월1일까지 도시락 4000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척수장애인은 사고 등으로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살아가는 이들이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이들이 평소에 이용하던 무료급식소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돌봄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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