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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허영인 SPC 회장, 허진수 부사장에 SPC삼립 보통주 40만주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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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PC삼립은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회사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p 줄어든 4.64%가 됐다.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p 늘어난 16.31% 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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