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왼쪽)과 허진수 부사장 |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주식 40만주를 증여했다.
8일 SPC삼립은 증여에 따라 허 회장의 주식 수는 80만주에서 40만주로 감소하고, 허 부사장의 주식 수는 100만7560주에서 140만7560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SPC삼립의 최대주주는 파리크라상으로 40.66%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허 회장은 4.64%, 허진수 부사장은 16.31%를 보유하고 있다.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은 11.9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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