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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진주서 2세 여아 확진자 추가 발생…경남 총 확진자 1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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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추가 1명이 발생해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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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8일 오전 10시30분 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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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11명 중 입원 33명,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7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9명, 거창 19명, 김해 10명, 진주 10명, 창녕 9명, 합천 9명, 거제 7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등이다.

경남114번 확진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2018년생 여자아이로 경남 103번 확진자의 딸이다.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어머니 103번 확진자와 함께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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