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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무원 시험 학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동작구에 따르면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수험생이 지난 6일 강의를 들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투데이/고이란 기자(photoe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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