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수입통관이 보류됐던 일회용 마스크 6천장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개인이 수입하려다 서류 등 요건을 갖추지 못해 통관이 보류됐던 물품이다.
통관 요건을 맞추기 어려워지자 화주는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세관은 화주의 소유권 포기 동의를 받아 신속하게 마스크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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