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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성북구청 "정릉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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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8일 성북구청은 정릉동에 거주하는 73년생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아버지 간병 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6일 성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원자력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성북구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으며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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