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안산에 연고도 없고 지역을 전혀 모르는 '조국 키즈'라는 변호사가 1달 전쯤 낙하산 전략공천으로 내려왔다"며 "3선의 여성최초 국토교통위원장이 지키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상징인 안산단원을에 작정하고 정치공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끈질기고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안산 단원을이 승리해야, 안산이 모두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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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안산지역 지원유세에는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를 비롯해 안산단원갑 김명연, 안산상록갑 박주원, 안산상록을 홍장표 후보가 지난 6일 '중도보수 대통합 선언' 이후 또 다시 함께 힘을 모아 안산 4개 선거구 필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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