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주식 40만 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SPC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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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지분율 4.63%p 증가해 16.31%
[더팩트|이진하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 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8일 종가(6만6300원) 기준 약 265억 원이다.
이번 증여로 허 회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p 줄어든 4.64%가 됐다. 반면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6.31%로 4.63%p 늘었다.
한편, SPC삼립 지분율은 파리크라상이 전체의 40.66%로 가장 많고, 허진수 부사장 16.31%, 허 회장의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 11.94%, 허 회장 4.64% 순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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