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만2864명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미국은 이로써 코로나19가 최초 발병했던 중국에 비해 5배 가량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코로나19 환자가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는 매일 2만명 후반에서 3만명에 이르는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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