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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지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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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이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저축은행중앙회


[파이낸셜뉴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8일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신규대출과 만기연장, 이자상환유예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인 만큼,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면서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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