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8일 오후 5시 14분께 부산 금정산 8부 능선 북문과 고당봉(해발 801m)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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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5시 14분께 부산 금정산 고당봉 8부 능선 북문에서 미륵사 방향 600m 지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70여 명과 구청 관계자 30여 명, 소방헬기 1대 등이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임야 100㎡ 상당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소방과 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재발화에 대비한 뒷불을 감시 중이다.
[부산=뉴시스] 8일 오후 5시 14분께 부산 금정산 8부 능선 북문과 고당봉(해발 801m) 사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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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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