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신청 예약 후 주차장에서 서류 받아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의 드라이브 픽(Drive-Pick) 민원서비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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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우석)은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들 안전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 '드라이브 픽(Drive-pick)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민원인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드라이브 픽 민원서비스'는 민원인이 전화로 원하는 서류를 신청하고 수령 희망일 및 시간에 민원실 방문 없이 창원교육지원청 1층 주차장에서 신분 확인 후 신청 서류를 받아갈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 종류는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학원운영사실확인원 등이다.
박진우 행정지원과장은 "고객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라이브 픽 민원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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