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유흥업소 '접촉자' 더 늘어날 듯…서울, 422곳 휴업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가 4백여 곳의 유흥업소에 휴업을 명령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게 발단이 됐습니다. 이 업소에서 확진자하고 밀접접촉한 사람은 지금까지 백십여 명으로 파악이 됐는데,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영업을 중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