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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노량진 공무원 학원서도 확진자…증상 다음 날도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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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수강생·강사 등 65명 검사 예정



[앵커]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난 다음 날, 다섯 시간 강의를 들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강의실에 같이 있었거나,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던 사람이 65명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노량진에 있는 한 공무원 입시학원입니다.

이곳의 수강생이던 20대 남성 A씨가 어제(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이곳에서 약 5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