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기자(=남원)(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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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8일 오후 5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용정동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요원 등 70여 명을 재빨리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날 불로 임야 0.01 ha 정도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누구간 마른 풀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수 기자(=남원)(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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