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차 후보가 언급한 '세월호 텐트' 관련 발언은 사실이 아니며, 유튜브와 포털 등에서 벌어지는 허위사실 유포 등에 공식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측은 해당 사안은 유가족의 사생활에 관한 문제로 정신적 피해 등을 고려해 한동안 공식 대응을 자제해왔다며 이제는 가해자들을 끝까지 찾아 대응하겠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차 후보는 지난 6일 녹화된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재작년 5월 세월호 유가족과 자원봉사자가 텐트 안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인터넷 등에서 막말 논란으로 번지자 미래통합당은 당일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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