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매체인 CNBC방송은 현지 시각 8일 GM이 6월 1일까지 6천132개, 오는 8월 말까지 총 3만 개의 인공호흡기를 생산해 트럼프 행정부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4억 8천여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M이 생산한 인공호흡기는 미국 전략비축고로 납품된 뒤 코로나19 사태로 필요한 미국 내 지역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알렉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공호흡기 공급 확대를 위해 연방정부와 협력하는 GM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GM 같은 업체들이 인공호흡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을 가능한 한 빨리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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