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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욕증시, 코로나19 진정 기대·샌더스 사퇴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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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에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포기 소식이 더해지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4% 급등한 23,433.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3.41% 오른 2,749.98에, 나스닥은 2.58% 상승한 8,090.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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