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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확진자 '유흥업소 근무' 이력…소문 듣고 '뒤늦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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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그동안 어떤 일을 했고 어디를 다녔는지 정확한 정보를 당국에 알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처벌을 받습니다. 유흥업소 이 여성도 일단 정확한 직업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한 내용들이 더 드러나면 고발도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자 36살 여성 A씨가 근무한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입니다.

A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이곳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보도 등으로 알려진 건 그제(7일)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