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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경북 추가 확진자 51일만에 처음으로 1명...완치율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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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지역에서는 밤 사이 구미에서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지역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1일만에 처음이다.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이로써 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동안 15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915명으로 늘어 71.7%의 완치율을 보였다.

이날 현재 병원 입원환자는 226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치료환자는 82명이다. 전날 대비 각각 8명씩 줄었다.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등을 대기하고 있는 환자는 2명이다.

전날 하루동안 1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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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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