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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은행 직원인 척…소상공인에 '정부지원 대출'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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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인데 보이스피싱까지 극성입니다.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고 접근합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금일부터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 대출이 실행이 되어"

금융기관 명의로 보낸 이 가짜 문자메시지는 코로나19로 돈이 급한 소상공인을 노린 겁니다.

'코로나 보이스피싱'은 은행의 소상공인 대출 담당 직원이라면서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