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금속은 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상한가까지 치솟은 1565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동방선기 역시 상한가에, 영흥철강이 17.81% 상승 중이다. 동방선기와 영화금속, 영흥철강 등은 가덕도 인근에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공항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전날 부산진갑과 부산진을, 중영도 등 부산 지역 접전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공항 등에 대한 해결 의지를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태평양과 동남아시아로 열린 대한민국 최대 관문”이라면서 “신공항 문제를 비롯해서 부산 시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미래의 희망들을 하나씩 하나씩, 기왕이면 빨리 해결하는 것이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절실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