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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세계아이앤씨, 온라인 판매자용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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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판매자를 위한 통합 판매재고 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셀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해 상품 등록, 주문 수집, 택배 송장 자동출력, 배송/재고관리, 매출 분석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통합 관리 서비스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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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상품, 주문관리부터 물류, 배송, 고객 관리까지 판매자 별 맞춤형으로 설정해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큰 강점이다. 월 5만 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품, 주문, 발주, 배송 등 쇼핑몰 관리와 온/오프라인 재고관리 등 '셀픽'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WS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 기반으로 개발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기반 POS 솔루션인 '클라우드POS', 전자세금계산서 'eCtax', 간편 전자계약서비스 'eCdocu', 화상 협업 플랫폼 '콜라보엑스' 등 신세계아이앤씨의 다양한 솔루션들도 부가서비스로 함께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셀픽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셀픽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고객 대상 1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셀픽 출시 소식이나 사용 후기를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세계아이앤씨 IT1담당 정아름 상무는 "셀픽은 신세계아이앤씨가 그 동안 펼쳐온 유통, IT 사업 노하우를 담아 온라인 판매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통합 관리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다변화된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셀픽이 수 많은 소규모 판매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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