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페이스북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 정약용 하프마라톤 대회 연기를 안내했다.
9일 오전 남양주시청 페이스북에는 '2020 정약용 하프마라톤 대회 연기 안내'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남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5일(토)로 예정되어있던 #정약용하프마라톤 대회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입금한 대회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드릴 예정이오니 양식에 맞춰 환불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2020 정약용 하프마라톤 대회는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오는 10월로 잠정 연기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대회 확정시 추후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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