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눅스 버전 출시로, 팀업은 운영체제 지원 범위를 기존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에서 개방형 OS까지로 확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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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조성민 본부장은 “이번 리눅스 버전 출시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커뮤니케이션 장벽 없이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국내 개방형 운영체제 시장이 활성화되어 국내 운영체제 생태계가 더욱 다양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업은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툴로, 대용량 파일 및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 ▲그룹피드(게시판) ▲쪽지 ▲클라우드 저장 ▲오픈 API 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팀업은 메신저 상의 조직도 기능으로 사용자가 동료를 쉽게 검색하고, 동료의 온라인 접속 여부 및 휴가, 출장 등의 근무 상태를 파악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다. 또한, 누구나 게시판 형태의 그룹 피드를 생성해 프로젝트별로 자료를 공유 및 보관하고, 모아보기, 클라우드 저장, 검색 기능을 통해 사내 흩어져 있던 파일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의 특성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용 서비스와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G 스위트’의 행아웃을 팀업과 연동해 팀업 대화방 사용자들과 화상회의를 할 수 있고, 사내망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결재 시스템, 사내 메뉴얼 기능들을 챗봇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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