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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성윤모, G20 특별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시장 안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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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국인 사우디 요청으로 10일 영상회의 개최

뉴시스

[서울=뉴시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01.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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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주요 20개국(G20) 장관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오는 10일 오후 9시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주요 20개국(G20) 특별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G20 회원국 에너지 장관과 국제에너지기구(IEA)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공식적인 G20 에너지장관회의는 오는 9월27일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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