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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와 CEO 등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청년 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정책부문, 소통부문, 청년활동 지원사업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정책과 소통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남권에서 대구 달서구, 부산진구와 함께 종합대상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서 진행된다.
시는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청년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는 민선7기 공약을 발표하며 그간 일자리를 넘어 청년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정책의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
허성곤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우리시의 청년정책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청년의 참여기회 보장, 청년의 삶 보장, 청년문화 생태계 조성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과 함께 호흡하며 김해형 청년친화도시 완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9일 청년기본법의 국회 통과로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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