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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중국 불교계가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10만장을 조계종에 기증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마스크 10만장 기증 전달식을 갖고 있다. 중국 광둥성 동화선사는 '한중 양국의 우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문구와 함께 50박스 분량의 마스크 10만장을 조계종에 기증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기증 받은 마스크를 전국 교구본사와 동국대 일산병원, 서울시 등에 다시 기부할 예정이다. 2020.4.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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