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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온라인 개학 첫날 '클라우드 大戰'…네이버, MS와 맞대결서 승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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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 이용한 'EBS 온라인 클래스' 오전 한때 장애…NBP 도입한 'e학습터'는 원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일에 또 하나의 관심사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간 정면 대결에서 네이버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판정승을 거뒀다.

MS의 클라우드를 도입한 'EBS 온라인클래스'는 9일 오전 수업 시작부터 장애를 일으켰지만, 네이버에 맡긴 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는 별다른 문제 없이 비교적 원활한 원격 수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조를 이뤘다.